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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배우 장영남, 노산 걱정에 시청률 급상승

기사 등록 2015-05-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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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가 고은미-장영남이 출연한 ‘언니들의 충고 특집’을 꾸려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오후 방송된 현장 토크쇼 ‘택시’는 0.8%(닐슨 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0.59%에 비해 0.2%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장영남은 7세 연하 남편과의 훈훈한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고, 노산으로 인해 임신을 걱정했던 사연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장영남은 2011년 7세 연하인 연극연출가 이호웅(35세)과 결혼식을 올린 후 지난 해 득남한 바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채널A '낭만별곡갈데까지가보자'는 2.237%, JTBC 'JTBC뉴스룸'은 1.749%의 시청률(닐슨 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각각 기록했다.

속보팀 roris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