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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소정 '빙의 ost'로 새롭게 태어날까?

기사 등록 2019-03-0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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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은현기자]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소정(본명 이소정)이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빙의'(극본 박희강, 연출 최도훈)의 OST 첫 주자로 나선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레이디스 코드 소정이 오늘 밤 첫 방송되는 '빙의' OST의 첫 주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와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가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 추적 스릴러다. 배우 송새벽, 고준희, 연정훈, 조한선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소정이 참여한 '빙의'의 첫 번째 OST '서칭 미'(Searching Me)는 소정만의 몽환적인 보이스와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더해졌다. 특히 극의 몰입도를 높일 곡으로 알려져 명품 OST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소정이 참여한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빙의'의 첫 번째 OST 'Searching Me'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은현기자 silvering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