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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레이디스코드 주니 “애슐리 단발 잘 어울려 깜짝 놀랐다”

기사 등록 2018-07-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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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동규 사진기자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레이디스코드 주니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애슐리의 첫 솔로 앨범 ‘히어 위 아(HERE WE AR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 응원에 나섰다.

이날 레이디스코드 멤버 주니와 소정은 맏언니 애슐리 응원차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주니는 “사이다처럼 톡톡 쏘는 매력이 있는 곡이다. 올 여름 휴가철에 꼭 들어야하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머리 자르고 실물 처음 봤는데 원래 단발이었던 것처럼 어색하지 않더라. 깜짝 놀랐다. ‘단발 내 거 였는데’라고 생각 들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뮤직비디오가 어떻게 찍었을지 상상가더라. 언니가 몸매가 훌륭하기 때문에 이 노래는 애슐리 언니가 해야 하구나 생각들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애슐리의 이번 앨범은 여름 휴양지의 낮과 밤을 이야기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히어 위 아’는 트로피컬 댄스 장르의 곡으로 바다를 연상시키는 신스 리드(Synth Lead)와 그루비한 리듬,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청량한 드롭이 더해져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오늘(17일) 정오 공개됐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