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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레이디스코드 소정 “애슐리, 레스토랑보다 유명해졌으면”

기사 등록 2018-07-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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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동규 사진기자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레이디스코드 소정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애슐리의 첫 솔로 앨범 ‘히어 위 아(HERE WE AR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 애슐리를 응원했다.

이날 주니와 함께 애슐리의 첫 솔로 앨범 응원에 나선 소정은 “저는 봄의 여신으로 활동했는데 언니는 서머 퀸에 딱 맞는 옷을 입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노래로 여름을 불태웠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덧붙여 그는 “애슐리가 오랜 시간 열심히 준비했다. 제 간절한 바람은 레스토랑 애슐리 보다 유명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애슐리의 이번 앨범은 여름 휴양지의 낮과 밤을 이야기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히어 위 아’는 트로피컬 댄스 장르의 곡으로 바다를 연상시키는 신스 리드(Synth Lead)와 그루비한 리듬,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청량한 드롭이 더해져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오늘(17일) 정오 공개됐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