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 ‘슈퍼스타K7’ 자밀킴 “케빈오와 어렸을 적 공통점 많아…내 결승 파트너”

기사 등록 2015-11-0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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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슈퍼스타K7’ 자밀킴이 케빈오를 언급했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는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7’ TOP5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마틴 스미스(전태원·정혁), 자밀킴, 중식이밴드(정중식·김민호·장범근·박진용), 천단비, 케빈오가 참석했다.

이날 자밀킴은 “케빈오와 함께 곡을 만들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이유에 대해 그는 “어렸을 적 똑똑하다고 친구도 없었으며, 음악에 빠진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밀킴은 함께 하고 싶은 결승 파트너를 케빈오를 꼽았다. 케빈오 또한 자밀킴을 지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슈퍼스타K7’ 생방송은 총 6회로 진행되며 심사는 심사위원 점수 50%, 대국민 문자투표 45%, 사전 인터넷 투표 5%로 구성된다. TOP5는 결승전까지 남은 세 번의 생방송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5억원, 재규어 XE 부상, 초호화 음반 발매, 아시아 최고의 시상식 ‘MAMA’ 스페셜 무대와 유수 기획사 연계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슈퍼스타K7’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Mnet '슈퍼스타K7' 제공)

 

전예슬기자 love_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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