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하이포 알렉스, 가장 출연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기사 등록 2015-11-0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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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하이포 알렉스가 ‘런닝맨’에 출연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3일 오후 홍대 롤링홀에서는 보이그룹 하이포(HIGH4)의 다섯 번째 싱글앨범 'D.O.A (Dead or Alive)'의 쇼케이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알렉스는 ‘꼭 출연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이 있냐’는 질문에 “‘런닝맨’에 출연하고 싶다”며 “예전부터 재밌게봐온 방송이다. 운동을 좋아해서, 런닝맨처럼 뛰고 운동하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고 답했다.

또 이번 활동에 대한 포부에 대해 알렉스는 “대중들에게 ‘하이포’라는 이름을 많이 알리고 싶다. 퍼포먼스 준비를 정말 열심히 했다”며 “많이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곡 'D.O.A.'(Dead or Alive)는 전 세계적으로 대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클럽힙합 뮤직을 하이포만의 세련된 보컬과 랩으로 새롭게 조합했으며, 클럽사운드에 맞게 강렬한 트랙에 이질감 없는 슬픈 가사와 랩, 보컬 어레인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하이포는 신곡 'D.O.A.'(Dead or Alive)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함과 동시에 일본,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프로모션을 함께 준비하며 한류 K-POP 그룹의 주역으로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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