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인기 韓 넘어 日 까지...첫 단독 팬미팅 개최

기사 등록 2016-03-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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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
배우 박서준이 일본팬들을 만나기 위해 도쿄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가진다.

박서준은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4월 26일 일본 도쿄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2,500여 명의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박서준의 일본 공식 팬클럽 ‘JUNNER’ 창단 이후 팬들과의 첫 만남이어서 현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번 팬미팅에서 박서준은 그동안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채롭고 특별한 무대로 뜻 깊은 추억을 만들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은다.

일본 소속사 관계자는 “박서준이 최근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그만의 매력은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일본 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서준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의 본격적인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박은비기자 smart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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