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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VS 모나코 5-3, 아구에로 최고 평점 9.67 기록

기사 등록 2017-02-2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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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포티비뉴스 방송캡처
[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맨시티가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모나코와의 경기에서 5-3 승리를 거뒀다.

2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는 맨시티와 모나코가 치열한 접전으로 경기를 펼쳐 축구 팬들의 흥분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경기에서는 각 팀의 라다멜 팔카오(모나코)와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가 그야말로 최고의 플레이를 뽐냈다.

두 선수는 끊임없이 번갈아가며 상대팀의 골망을 갈랐으며 후반 15분에는 나란히 멀티골을 터뜨려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경기 후 아구에로는 이날 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양팀 최고 평점인 9.67점을 받았으며 팔카오는 이날 평점 7.91로 팀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박은비기자 smart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