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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존박 "'슈스케' 당시 표정관리 했다..지금은 이게 편해"

기사 등록 2013-10-1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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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존박이 가수로 데뷔하면서 변한 표정에 대해 언급했다.

존박은 10월 16일 오후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해 "'슈스케' 당시에는 표정 관리를 했다"고 말했다.

이날 MC들은 존박 특유의 표정을 지적했다. 규현은 존박에게 "'슈스케' 당시에는 그런 표정을 안 짓지 않았냐. 지금은 재미로 앞니를 벌리는 것 같다"며 골려댔다.

이에 존박은 "그 당시에는 표정 관리를 했다. 지금은 이게 편하다"라고 말하며 특유의 표정으로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허우대 특집'으로 존박, 정경호, 전현무가 출연했다.

양지원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