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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투표율만큼 벗은 상의사진 공개 '폭소'

기사 등록 2011-10-2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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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이효리가 반나체의 김제동 사진을 본 후 장난스런 독설을 가했다.

김제동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48.6%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반나체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제동은 지난 25일 "투표율이 50%를 넘으면 삼각산 사모바위 위에서 윗옷 벗고 인증샷 한 번 날리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투표율 48.6%만큼 벗은 것처럼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본 이효리는 김제동에게 "더럽다"며 장난스럽게 대처해 눈길을 끌었다.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