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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시 생활철학]연예인 성훈의 사주보기

기사 등록 2011-08-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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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진시 객원위원] 연예인 성훈의 사주보기-인기는 사생활과 자아 포기를 먹고 산다
김진시증명사진1.JPG

1). 남자 사주 - 1983년 2월 14일 ? 시 (양력)

시 일 월 년
o 癸 갑 계
o 酉寅亥

93 83 73 63 53 43 33 23 13 3 - 대운의 흐름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자 축
남방 - 서방 - 북방

성훈(방성훈)은 지평선 저 멀리 잔잔한 파도가 아침 햇살에 반짝거리는 바다가 보이는 깊은 산속 바위 틈새에서 솟아 나오는 샘물의 형상이라 인상이 맑고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엿 보인다.

외모로는 남성미가 물씬 풍기지만 그의 내면을 보면 섬세하고 깐깐하여 작고 정적인 일에도 높은 관심이 있어서 자기 것을 챙기고 아끼는 스타일이다.

성격을 보면 외모와는 달리 확근한 성격이 아닌 가슴속으로 생각하고 이해관계를 따지지만 때때로 일단 내지르고 보는 면도 있어서 남성미를 과시하기도 하는데 그렇게 표현하게 된 일에 대하여 재론하지 않는 대범성도 있는 성격이다.

어린 시절 공부보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일에 열중하여 잡다한 경험을 많이 했기 때문에 친근감이 생긴 후라면 오락프로에서도 끼를 과시할 수 있을 것이다.

대운의 흐름은 소극적인 자신이 적극성으로 변화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좋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대운의 사주다. 즉 환경적인 영향의 덕을 보는 사람이다.

그러나 몇 해 마다 새로운 일로 각 각 다른 경험을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운명이기 때문에 일관성 있는 특정한 하나의 전문성 보다는 다양하고 분주한 일이 자신의 삶이다.

이 사주는 시를 모르는 상태에서 통변하기가 매우 어려운 사주이지만 꼭 그렇게 해야 한다는 목표의식이 부족한 사주인데 자신의 입장에서 보면 타인을 위하여 자신이 꼭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사람으로 생각하지만 그 내면에는 그렇게 행동하여야 한다는 주관적인 타당성이 잠재적으로 내재되어 있다.

33세가 되면 그동안 소홀했던 자신을 돌아보고 공부를 하게 될 것이며 그 공부는 직업과 관련하여 꼭 필요하다고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

연기 생활을 보면 2010년 이후 인기를 잡고 상승의 기운을 잡을 수 있는 사주로서 일반적으로 연기대상을 받는 등의 대활약을 기대하기에는 역부족이다. 2011년엔 작은 상처를 받을 수 있어서 그 상처가 흉터로 남을 수 있거나 그 동안에 자신을 위하여 노력하여준 사람이 베풀어준 은혜를 저버리는 일이 생기게 될 것이다. 2012년에는 자기에게 세력을 형성하여 주는 조직과 금전관계로 얽힐 수가 있는데 그 일이 발생된 이후에는 재물을 향한 마음이 앞서서 연기의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있어 이해관계를 먼저 생각할 것이다.

결혼운은 34-35세에 올 것이고 아내 될 사람은 활동적이지 않은 한국의 전형적인 내조형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성훈이 직접 사주를 보고 있다면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치 가슴속을 알지 못한다는 말이 있듯이 현대 사회는 마치 영화속의 로봇인간처럼 내가 가진 내장을 투명하게 보여 주는 것이 오히려 멀티미디어시대에 맞는 연기자로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해 주고 싶다.

하이얼 연구소장 Personal coaching 김 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