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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률 18.9% '적수 없는 수목극 1위'

기사 등록 2016-12-0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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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률이 상승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18.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6.8%보다 2.1%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재(이민호 분)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심청(전지현 분)을 보고 오열을 했다. 또 허준재는 눈을 보고싶어하는 심청을 스키장에 데려갔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KBS2 '오 마이 금비'는 5.5%,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