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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최고시청률 갱신하며 1위 수성

기사 등록 2016-04-0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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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KBS2 '태양의 후예'가 다시 한번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1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의 시청률은 33%(전국기준)를 달성했다. 이는 30일 방송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태양의 후예'는 연일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대세 드라마'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태양의 후예' 31일 방송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이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에게 붙잡힌 강모연(송혜교 분)을 구하기 위해 단독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태양의 후예'에서 윤명주 역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지원은 최근 주얼리 브랜드 '몰리즈'의 모델로 발탁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KBS2 '태양의 후예' 방송장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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