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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주, 'K팝스타3' TOP10 중 첫 번째로 데뷔..오는 15일 확정!

기사 등록 2014-09-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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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SBS 'K팝스타3'에서 톱(TOP) 10에 오르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남영주가 오는 15일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하며 가요계 첫 도전장을 던진다.

'K팝스타3'에서 세 명의 심사위원들에게 짙은 감성을 담고 있는 보컬로 극찬을 받은 남영주는 애절하고 짙은 목소리로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보컬과 더불어 여성스러운 미모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11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하는 첫 번째 싱글 '6시 9분'은 세련된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발라드 곡이다. 남영주가 직접 가사를 쓰고, 이세준의 솔로 음반의 프로듀서로 '불후의 명곡'에서 이세준을 우승시킨 작곡가 이자은이 오로지 남영주만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작업하여 탄생한 곡이다.

특히 마음을 자극하는 남영주의 아찔한 보이스와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은 매력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남영주만의 허스키하면서도 섹시한 보이스 컬러가 극대화 된 곡이다.

아울러 소속사 관계자는 "음악 뿐 아니라 비주얼, 퍼포먼스에 있어서도 기존에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들이 선보였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K팝스타3'의 출연자 중 가장 먼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남영주가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