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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처음이라서' 첫방송 관전 포인트 세가지는?

기사 등록 2015-10-0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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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온스타일 첫 오리지널 드라마 ‘처음이라서’(극본 정현정)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처음이라서’는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의 시리즈를 성공시킨 이정효 감독과 정현정 작가가 다시 만나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시작 전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드라마 ‘처음이라서’의 첫 방송을 더욱 재밌게 시청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개를 살펴보자.

하나. 심쿵 로맨스의 달인 정현정 작가가 선사하는 20대표 로맨스
‘처음이라서’는 트렌디한 감성과 로맨틱한 명대사로 유명한 정현정 작가가 집필을 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도 2030 여성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둘. 최민호, 박소담, 김민재 등 20대 라이징스타가 한자리에!
처음이라서’는 요즘 가장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20대 라이징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샤이니의 최민호,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른 박소담,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로 인기 몰이 중인 김민재 등 라이징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드라마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셋. 윤아부터 홍석천까지 1화부터 쏟아지는 카메오 열전
‘처음이라서’ 첫 방송에는 명품배우들이 카메오로 대거 출연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 첫 방송에는 윤아, 이승연, 홍석천, 양희경이 깜짝 출연한다. 카메오들은 드라마 안에서 신스틸러 면모를 과시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처음이라서’(극본 정현정)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 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속보팀 juheesun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