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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타 한류콘서트’ 씨스타, 화려환 퍼포먼스 ‘일본도 열광’

기사 등록 2011-09-1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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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걸그룹 씨스타가 멋진 무대매너로 일본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11일 오후 MBC에서는 한류 콘서트 ‘K-POP All Star Live in Niigata’가 전파를 탔다. 이는 지난달 20일 일본 니가타현 니가타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POP 공연으로 실황으로, 현지 한류 스타들의 인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특히 이날 씨스타는 화려한 의상과 파워풀한 무대로 좌중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쏘 쿨(So cool)’으 열창, 강렬한 카리스마로 섹시미와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일본 팬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날 콘서트는 소녀시대 유리와 티파니, 수영이 진행을 맡았으며 카라 2PM 2AM 비스트 포미닛 노라조 씨엔블루 시크릿 씨스타 인피니트 등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