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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김진우, 박민영-전광렬과 다정한 ‘셀카’ 공개...‘본방사수’ 독려

기사 등록 2016-01-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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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배우 김진우가 SBS 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전광렬, 박민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진우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리멤버 데이! 마지막 돌아가시 전 승호아버지 전광렬 선배와 미모에 능력까지 있는 우리 이인아! 민영이와의 기념비적인 쓰리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우는 정갈한 스타일에 판사복을 입고 있다. 사형수 역할의 전광렬은 주눅 들어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박민영은 하트 모양과 해맑은 미소를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촬영장임을 드러냈다.

지난 방송에서 서재혁(전광렬)은 누명을 벗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하면서 앞으로 서재혁의 아들 서진우(유승호) 변호사가 사건을 어떻게 파헤쳐 나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변진희기자 cvcv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