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박상아기자] 록밴드 넥스트와 가수 홍경민이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관 대회의실에서 '의료법 개정 공청회 추진'을 위한 라이브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공연은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신해철법) 공청회를 촉구하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일명 '신해철법'은 의료사고 피해자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분쟁 조정을 신청하면 의료인의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조정이 시작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박상아기자 sanga_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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