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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이하늬-조진웅, 사람엔터 11인 자선행사 참여…‘나눔’ 실천

기사 등록 2016-11-2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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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고성희, 권율, 김재영, 변요한, 윤계상, 이제훈, 이하늬, 조진웅, 지우, 최원영, 한예리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설립 10준녀을 맞아 ‘나눔’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속 배우 11명의 미공개 사진과 화보 사진으로 구성된 자선 캘린더를 제작, 모든 수익금을 기부한 바 있다. 올해도 나눔을 이어간 것.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11명과 함께 매거진 ‘W’의 홀리데이 화보 수익금의 일부는 자선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며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배우들의 재능기부로 완성되었다. 이처럼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엔터테인먼트의 행보는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예시가 될 예정이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이소영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속 배우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11명의 배우들에게 고마울 뿐”이라며 자선 화보 참여 소감은 물론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자선 화보는 ‘W’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