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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시청률 상승…주말극 부동의 1위 ‘굳건’

기사 등록 2016-06-2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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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정하나, 연출 김정규)이 주말극 부동의 1위를 지켰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은 29.0%(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5.4%보다 3.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미정(소유진 분)과 이상태(안재욱 분)가 아이들에게 재혼을 허락 받는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에 재미를 더했다.

특히 매회 흥미롭게 구성되고 있는 ‘아이가 다섯’은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주말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 주말극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한편 ‘아이가 다섯’ 뒤를 이어 MBC ‘옥중화’, ‘가화만사성’은 각각 18.7%, 18.0%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미녀공심이’, ‘그래 그런거야’가 13.1%, 9.8% 순이다.

(사진=KBS)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