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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연애에 대한 목마름 호소… "깊고 뜨겁게"

기사 등록 2015-07-27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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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배우 하정우가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정우는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이날 하정우는 "올해 38살이 됐다. 깊고 뜨겁게 연애를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이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자 하정우는 "아직 끝난 게 아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상형에 대해서 "귀엽고 섹시한 여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하정우가 전지현과 영화 '베를린'을 찍었을 당시 에피소드, 영화 '암살'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정우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정우 연애하고 싶은가보네" "하정우 연애 진짜 하고 싶은가보다 이상형 빨리 찾길" "하정우 깊고 뜨거운 사랑 빨리 하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정우는 영화 '암살'에 출연해 '하와이피스톨'로 열연했다.

[사진 = MBC '섹션 TV 연예통신']

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