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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남녀공학 유닛 스피드 ‘러비더비 플러스’ 뮤비 극찬

기사 등록 2012-02-1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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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그룹 티아라가 남녀공학 유닛그룹 스피드(SPEED)의 ‘러비더비 플러스(Lovey-Dovey Plus) 뮤직비디오를 극찬했다.

2월 10일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에 따르면 티아라는 “‘러비더비 플러스’ 뮤직비디오를 본 후 귀엽고 셔플댄스 위주인 자신들의 ‘러비더비’ 뮤직비디오와는 다른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라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차은택 감독의 ‘러비더비 플러스’ 뮤직비디오는 강한 남성미와 파워풀한 모습 속의 셔플댄스를 담았다.

또 러비더비 플러스’ 뮤직비디오에서는 화영과 효영 자매가 똑같이 분장을 한 뒤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Billie Jean)을 연상시키는 안무를 선보인다.

이날 화영, 효영은 남자들의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 스탭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남녀공학의 남자 유닛그룹 스피드의 ‘러비더비 플러스’ 뮤직비디오는 오는 2월 13일 공개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