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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줘' 최지우 화려한 꽃무늬 패션으로 '걸리시 룩' 완성

기사 등록 2016-01-2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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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구미라기자]배우 최지우가 2016년 S/S 트렌드를 반영한 파스텔톤 의상으로 패션센스를 뽐냈다.

지난 12일 오전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좋아해줘' 제작보고회에서 화려한 패턴의 '걸리시 룩'을 선보였다.

이날 최지우는 깨끗한 화이트 블라우스에 재킷과 스커트를 더한 수트를 입었다. 특히 최지우가 입은 플리츠 디테일 재킷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최지우는 또 블랙 스타킹과 화이트 옥스퍼드화를 매치하며 그만의 특별한 '걸리시 룩'을 마무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패션관계자는 이에 대해 "최지우의 패션은 2016년 S/S 파스텔톤 트렌드를 반영했다"며 "이번 봄은 화사한 꽃무늬 프린트 의상이 많이 선보일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구미라기자 mymyk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