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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연애의 발견' 남자 주인공 검토 중…"정유미와 조우 기대"

기사 등록 2014-05-2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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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온라인] 가수 겸 배우 에릭이 드라마 컴백을 논의 중이다.

20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에릭은 최근 '연애의 발견' 출연을 제의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으로 시놉시스 검토 뒤 조만간 출연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연애의 발견'에서 에릭이 맡은 역할은 여주인공 정유미와 로맨스를 이루는 인물로 인테리어 업체 사장 역이다.

특히 에릭과 정유미는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를 통해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에릭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7년 만에 같은 작품을 통해 재회하는 터라 많은 이들의 기대도 모아지고 있다.

'에릭 드라마 출연' 소식에 "에릭 연기하는 모습 보고 싶다", "에릭과 정유미 함께 볼 수 있다니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연애 중인 여자 앞에 옛 남자친구가 나타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온라인 mint_pe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