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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닥터스’ 김래원 "메디컬 드라마는 처음, 흥미로웠다”

기사 등록 2016-06-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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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배우 김래원이 ‘닥터스’에 대한 계기를 언급했다.

SBS 신작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제작발표회가 15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주연배우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이 함께 해 작품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래원은 ‘닥터스’ 출연 계기에 대해 “메디컬 드라마는 처음이라 흥미로웠다”라며 “감독님도 감각 있기에 함께 했다. 밝은 에너지가 함께 해 좋은 기운을 많이 얻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래 배우들과 함께 밝고 재밌는 현장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 같은 날 방송을 시작하는 KBS2 '뷰티풀 마인드‘와의 차이점을 묻자 “(장)혁이형에게 미안한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닥터스’는 ‘대박’의 후속드라마로 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이슈데일리 박은비 기자]

성찬얼기자 remember_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