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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김원희-채림과 다정한 한때 '최강인맥 입증'

기사 등록 2011-10-0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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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배우 김선아가 동료배우 김원희, 채림과의 인맥을 과시했다.

김선아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회동!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며 "바쁜 와중에 이렇게라도 밥 한 끼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라는 글과 더불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선아는 채림과 김원희 등 절친한 사이의 지인들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들은 음식점에서 돈독한 우정을 과시, 환한 미소로 절친한 사이임을 입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배우들의 우정, 보기좋다" "한 가족같이 다정해 보인다" "역시 김선아의 인맥은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선아는 김주혁과 부부호흡을 맞춘 영화 '투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