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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김영호, "안다리후리기 주특기"... 승리를 향한 의지와 열정! '다음주 경기에 관심 UP'

기사 등록 2015-10-2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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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배우 김영호가 '빅블루'팀과의 유도 경기를 앞두고 자신의 굳센 의지와 신념을 피력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김영호와 멤버들이 두 번째 공식 대결 장소로 이동해 경기 전 소감을 전하는 장면이 담겨졌다.

강호동은 이날 “모두 간단히 몸을 풀었는데도 숨이 가빠 보인다”며 김영호에게 컨디션을 물었다. 이에 김영호는 “오늘 뭔가 보여줄 것 같다. 안다리후리기가 주특기다. 이걸 꼭 보여주겠다”며 승리에 대한 강인한 의지를 표출했다.

앞서 김영호는 '안다리 후리기'를 끊임없이 연습하며 경기에 대비하는 열정을 보여왔다. 이는 김영호의 유도에 대한 애정과 승리를 향한 투지를 드러낸 바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영호가 출연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소준환기자 akasoz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