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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X비와이, 대세들의 만남…KT 론칭파티 참석

기사 등록 2016-08-3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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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이 31일 “걸그룹 우주소녀가 오늘(31일) 래퍼 비와이와 함께 광화문 KT스퀘어홀에서 열리는 ‘Be Y 론칭파티’ 행사에 축하공연을 펼친다”라고 밝혔다.

앞서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 일부 멤버들로 결성된 프로젝트 유닛 ‘Y틴’은 디지털 싱글 ‘두 베터(Do Better)’와 360도 VR(가상현실)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Y틴이 출연한 뮤직비디오와 티저, TV CF 등 관련 영상은 총 조회수 450만 건에 달한다.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Y틴 요금제는 지금까지 약 1만3천 명의 가입자를 모았다. KT 13~18세 가입자의 60%가 Y틴 요금제를 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우주소녀는 지난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시크릿(THE SECRET)’의 타이틀곡 ‘비밀이야’ 발표와 함께 각종 음악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