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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현아, '버블팝' 무대서 탄탄 복근 '눈길'

기사 등록 2011-07-3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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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섹시함과 발랄함이 동시에 묻어나오는 무대를 선보였다.

현아는 31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수록곡 '버블팝(Bubble Pop!)'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이날 핫팬츠와 배꼽이 드러나는 상의로 섹시함을 과시하는가 하면, 깜찍한 표정과 안무로 뭇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그는 탄탄한 복근을 과시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버블팝'은 일렉트로 신스 팝(Electro-Synth Pop) 스타일의 신나는 댄스 넘버로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특징이다. 특히 곡의 후렴구에 톡톡 튀는 현아의 효과음은 완성도를 높임은 물론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쓰에이, 2NE1, 티아라, 엠블랙, 김현아, 인피니트, 옴므, 틴탑, 애프터스쿨 레드, 애프터스쿨 블루, ZE:A, 마이티 마우스, 브레이브 걸스,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NS 윤지, 나비, 보이프렌드, 지피 베이직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