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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프랑스 스킨케어 ‘클라란스 맨’ 모델 발탁 “2차 러브콜”

기사 등록 2016-06-2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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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이 28일 “배우 이상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랑스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란스 맨’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마트하고 젠틀한 이미지가 ‘클라란스 맨’ 이미지와 부합, 광고 비주얼을 접한 고객과 직원들 모두에게 긍정적인 피드백과 끊임없는 2차 러브 콜을 받은 것이 계기가 돼 다시금 ‘클라란스’의 얼굴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상윤은 지난 6월, ‘클라란스 맨’ 광고 촬영을 위해 클라란스 본사가 있는 프랑스 파리로 떠나 글로벌 파리 팀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날 그는 특유의 부드럽고 훈훈한 매력을 발산, 파리 현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상윤은 오는 7월 ‘클라란스 맨’의 신제품의 런칭과 함께 여심을 녹이는 부드러운 미소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상윤은 김하늘과 함께 오는 9월 방송되는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 캐스팅 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