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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 '고혹적 매력 담긴 화보 공개'

기사 등록 2016-05-3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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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상록기자] 배우 신혜선의 소속사 YNK 엔터테인먼트가 30일 그가 촬영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6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사진 속에서 검은색 재킷과 하얀색 셔츠를 매치한 '매니쉬룩'과 깊은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170cm에 가까운 늘씨한 키와 비율을 자랑하는 신혜선은 화이트 톤의 롱 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이번 화보는 드라마'아이가 다섯'에서 그려진 작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신혜선의 매력을 확인 할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유쾌한 성격으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신혜선은 "이 일을 오래 하려면 실력이나 인기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정신 건강에 신경 써야겠다고 느낀다"며 "내 마음대로 잘 안 되고 작품이 없을 때는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지만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해 성숙한 내면을 드러냈다.

한편,신혜선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주말극 '아이가 다섯'(연출 김정규 극본 정현정,정하나)에서 이연태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김상록기자 honjk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