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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꿀TIP] 남자VS여자, 누가 감기에 더 잘 걸릴까?

기사 등록 2016-12-0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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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고등어‧삼겹살, 미세 먼지 걱정 없이 먹기

밀폐된 공간에서 고등어와 삼겹살을 구우면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한다는 통계가 있다.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할 때는 고등어나 삼겹살을 태울 정도로 센 불에 구울 때다. 고등어의 경우, 껍질을 아래로 가게 하고 중불에서 3분, 뒤집어 중‧약불에서 5분, 뒤집어 2~3분 구우면 된다. 삼겹살은 프라이팬에 종이 포일을 깔고 구우면 된다.

▶어두운 곳에서 밥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

어두운 곳에서 밥을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유는 먹는 즐거움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음식의 신선도를 확인할 수 없어 우리 뇌가 음식이 신선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남자VS여자,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은?

남성이 여성보다 감기 같은 ‘잔병’에 강할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편견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연구팀이 실험을 통해 남성이 여성보다 감기 등에 더 자주 토출된다는 사실을 밝혔다. 여성의 면역력이 강한 건 X염색체 때문이다. X염색체는 면역력과 관련한 유전자를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투명 매니큐어 활용법

스타킹에 작은 구멍이 났을 때 투명 매니큐어를 살짝 바르면 구멍이 커지지 않는다. 귀걸이나 반지 같은 액세서리에 투명 매니큐어를 바르면 도금이 벗겨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큐빅 핀이나 머리끈에 칠하면 장식이 빠지지 않는다. 안경테 다리 부분의 나사에 칠하면 나사가 쉽게 풀리지 않는다. 벨트 구멍 역시 구멍이 커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사진=MBC 캡처)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