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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김성균 첫 인상 언급…"소녀 감성 풍부한 사람"

기사 등록 2015-10-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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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슈팀] 배우 성유리가 김성균의 첫 인상을 언급했다.

21일 오전 성유리 소속사 와이트리컴퍼니 측에서는 성유리가 최근 한 잡지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보 촬영에서 성유리는 '성유리의 속살 피부 씨크릿'이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성유리가 출연하는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의 뒷 이야기와 성유리의 피부 관리 비법,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상대 배우 김성균과의 호흡은 어땠냐"는 질문에 성유리는 "강한 이미지만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수줍음도 많고 소녀 감성이 많은 사람이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많이 친해졌냐"는 질문에 "김성균 씨가 굉장히 분위기 메이커다. 배려 깊은 성격 덕분에 많이 친해진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유리, 김성균 주연의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