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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 화장품 모델 발탁..컴백 앞두고 '경사'

기사 등록 2011-08-0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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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걸그룹 씨스타(SISTAR)의 멤버 효린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씨스타의 효린은 최근 바닐라코 모델로 발탁, 이달 출시할 예정인 '클럽 로코코'의 디바 룩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발랄하고 현대적인 아이돌의 느낌을 충실히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광고를 통해 공개된 효린의 메이크업 룩은 어려 보이는 잡티 없는 피부에 아이라인을 강조,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애초 기획 당시부터 효린을 염두에 두고 진행했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그와 이번 제품 콘셉트는 100% 매칭됐다"고 말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9일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쏘 쿨(So cool)'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