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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일주, 안경을 써도 가릴 수 없는 훈훈함 ‘귀요미’

기사 등록 2015-04-0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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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 배우 지일주의 ‘훈남 일상’이 공개됐다.

4일 그의 소속사 측은 배우 지일주의 소소한 일상 모습을 담은 사진 네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일주는 그동안 브라운관에서 보여준 진지한 모습과는 달리 밝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 평소 그가 즐겨 쓰는 패션 아이템인 모자와 안경 사이로 보이는 뚜렷한 이목구비의 ‘아이돌 비주얼’이 시선을 모았다.

또 그는 잠들어 있는 개 옆에서 장난스럽게 사진을 찍으며 '개구쟁이' 느낌을 물씬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일주 진짜 잘생겼다”, “지일주 새 드라마 빨리 보고 싶다”, “웃는 모습 정말 예뻐”, “일상 모습도 훈남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일주가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장미빛 연인들’ 후속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황연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