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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대폭 하락 불구 '土 예능 정상'

기사 등록 2015-10-0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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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무한도전'의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4일 시청률 전문 조사 기관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6.0%보다 2.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와 정준하, 유재석과 정형돈, 하하와 광희가 짝을 이뤄 스스로 방송 아이템을 기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사 결과 하하와 광희가 제안한 '예고제 몰래 카메라'가 꼽혔다.

한편 KBS2 '불후의 명곡'은 11.3%, '연예가 중계' 6.3%, MBC '쇼! 음악중심'은 2.2%, '우리 결혼했어요'는 3.8%, '마이리틀텔레비전'은 5.4%, SBS '오 마이 베이비'는 5.6%, '더 레이서'는 2.8%,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는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