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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필요해’ 박민우 “차인표와 연기, 영광일 뿐” 소감

기사 등록 2012-02-2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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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배우 박민우가 KBS2 새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박민우는 지난 2월 2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선녀가 필요해 첫방 발사 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아직 미흡한 점이 많은 신인 배우이기에, 첫 방송을 통해 많은 점을 배우고 있습니다. 첫 방송을 지켜보며 차인표 선배님을 비롯한 많은 선배님들과 호흡을 맞춘다는 것이 꿈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며 열심히 배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차부자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다부진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박민우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앞으로 많이 기대되는 국민학생!”, “차인표랑 쏙 빼 닮으셨어요”, “2012 최고의 기대주”, “국민학생 파이팅!”이라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박민우는 ‘선녀가 필요해’에서 차인표(차세주 역)의 첫째 아들 차국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양지원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