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윤하, K팝 전도사로 벤쿠버行..자유분방한 매력UP

기사 등록 2012-10-09 10:41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가수 윤하가 캐나다에서 음악 여행을 즐겼다.

윤하는 지난 10월 5일 아리랑TV를 통해 방영된 '노킹 온 캐나다 바이 윤하(Knocking on Canada by Younha)'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케이팝(K-POP) 문화를 알리기 위해 캐나다로 떠난 그는 숨겨둔 영어 실력을 발휘하는가 하면 떠나기 전 부푼 가슴을 감추지 못하는 소녀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윤하는 또 팬의 요청에 따라 길거리 공연을 하는 악사들과 함께 즉석 라이브를 선사하며, 특유의 감성 깊은 보이스로 벤쿠버를 물들였다.

한국에서의 바쁜 나날들을 잠시 잊은 채 재충전을 하며 캐나다를 마음껏 맛 본 윤하는 스탠리 파크의 벤치에 앉아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윤하의 길거리 공연을 본 사람들은 그야말로 계탄 듯!" "영어 실력이 유창해서 깜짝 놀랐어요!" "캐나다로의 힐링 여행 저도 떠나고 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