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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 필독, '벅스쇼' 회의 모습 공개..'멤버들 살펴보니'

기사 등록 2012-12-1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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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보이그룹 빅스타 리더 필독이 '벅스쇼' 회의 및 연습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콘서트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필독은 12월 17일 빅스타의 공식 미투데이에 "오늘은 진행자 모드^^ 드디어 D-5 다 같이 '벅스쇼'를 위해 파이팅!" 라는 글과 함께 벅스쇼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브레이브 연습실에서 콘서트 회의에 임하고 있는 빅스타, 디유닛 멤버들과 악동랩퍼 도끼& 더콰이엇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우리의 필독 리더님! 보타이 까지~ 진행 욕심 못 말려~", "벅스쇼! 훈훈한 공연 기대 됩니다!", "도끼, 더 콰이엇 포스가 장난 아니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용감한형제와 신사동호랭이, DM이 직접 프로듀싱한 그룹 빅스타(BIGSTAR), 일렉트로보이즈, EXID, 디유닛(D-UNIT)과 태완(a.k.a c-luv), 힙합신을 대표해 도끼(DOK2), 더 콰이어트, 캐리 다이아몬드, DJ Tigger 등이 참여하는 '더 벅스 쇼 Vol.1' 은 오는 22일 오후 6시 홍대 V-HALL에서 열린다.

티켓은 인터파크, 힙합플레이야, 예스24, 위니케이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공연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빅스타의 콘서트 준비 모습을 담은 사진 및 연습영상은 빅스타의 공식 팬 까페 및 공식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