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레이디제인/라디오스타

[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서인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레이디제인이 뒷담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날 서인영은 "평소 가수 거미와 친하다. 그런데 레이디제인이 어느 술집에서 나와 거미가 남자처럼 걸걸하게 쌍욕을 하는 걸 봤다는 소문을 내고 다닌다고 하더라"라며 포문을 열었다.

이에 서인영은 "나는 거미와 술을 마신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레이디제인은 "약간 와전되었는데 실제로 내가 본 건 맞다"라며 "저번에 대기실에서는 한참 언니인줄 알고 인사했더니 "그래!"라고 쿨하게 받아주셨다"며 반격을 가했다.

이어 서인영은 "이 분 과장이 심하신 분이네"라며 레이디 제인과 신경전을 펼쳤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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