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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팬 향해 "애정한다 내 사랑"

기사 등록 2014-07-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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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걸그룹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근황을 공했다.

전효성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애정한다. 내사랑"이라는 애교 넘치는 메시지와 더불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독특한 디자인의 블랙 컬러 티셔츠를 입고 곱게 땋아 내린 한쪽 머리로 여성미를 물씬 풍겼다.

그는 이전에도 "진심으로 당신들 있어서 지금의 전효성이 있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정말 고맙고, 계속 열심히 할게요" 등의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꾸준히 전해오며 소통했다.

지난 달 발표한 첫 솔로곡 '굿나잇 키스(Good-night Kiss)'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전효성은 최근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잡지사 기자 한수리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종횡무진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전효성은 시크릿 '완전체' 컴백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