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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맞은 '2016 KBS 연기대상', 거미와 콜라보할 깜짝 게스트 '누구?'

기사 등록 2016-12-3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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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2016 KBS 연기대상’에 초특급 스타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으로 화제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2016 KBS 연기대상'에서는 '태양의 후예' OST로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을 받은 거미부터 2016년 가장 뜨거운 한 해를 보낸 I.O.I까지 대세 중의 대세들이 ‘KBS 연기대상’ 축하무대를 꾸민다.

특히 이번 ‘KBS 연기대상’은 30주년을 맞은 만큼 오프닝부터 강렬하다. 지난 30년 동안 ‘대상’을 세 번 수상하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최수종, 고두심이 ‘KBS 연기대상’ 30주년을 되돌아보며 이제껏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오프닝 무대를 갖는다.

이에 KBS 연기대상 측은 “거미의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장식할 깜짝 게스트가 준비되어 있다.”며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2016 KBS 연기대상’은 오늘 밤 9시 15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박은비기자 smart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