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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3' 용감한형제, 멘티들에 강한 자신감 '무한 신뢰감' 선사

기사 등록 2013-01-0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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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자신의 멘티인 10대 그룹 참가자들에게 무한한 신뢰감을 안겨줬다.

1월 4일 오후 방송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 12회에서는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기 위해 용감한형제 멘토의 지도를 받으러 모인 10대 그룹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용감한형제는 평소 외모에서 풍기는 카리스마로 10대 그룹 멘티들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는 “경쟁을 하기 위해 왔기 때문에 무서워하고 혹독하게 훈련 시켜야 너희들의 실력이 향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음악을 하고 음악을 좋아하면, 음악에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해라”고 충고했다. 또한 멘토들 중 유일한 프로듀서인 그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의 실력을 끌어올려줄 것을 약속했다.

용감한형제의 자신 있는 약속에 멘티들은 신뢰감을 느꼈다. 그와 더불어 라이벌 신사동 호랭이가 출연, 멘토들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용감한형제의 독설의 늪에 빠져 멘탈 붕괴 상태에 놓인 10대 그룹의 모습이 예고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