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속보팀]SBS 새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의 배우 최강희가 ‘최강희표 열혈 비서룩’을 선보인다.

3일 방송되는 ‘보스를 지켜라’의 최강희는 88만원 세대 대표 청년실업자에서 재벌 기업 파견직 비서로 취업하게 되는 '열혈 비서' 노은설 역을 맡아 ‘신(新) 믹스매치 오피스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강희 표 비서룩'은 노은설의 캐릭터를 잘 반영한 그린, 레드, 블루, 옐로우 등의 원색의 포인트 의상과 함께 실용성 있는 디자인 위주의 가방과 액세서리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최강희 스타일리스트는 “최강희가 평소 옷에 관심이 많은 스타일이 아니지만 TPO에 맞게 매치를 하는것이 탁월해 멋진 아이디어를 주곤 한다” 면서 “앞으로 노은설이 비서직에 낯설은 초반과 달리 점점 안정돼 갈수록 톤다운 된 컬러감과 새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게 될 것” 라고 밝혔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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