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힐링캠프’ 강개리가 송지효와 함께 ‘TV를 껐네’를 불렀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연출 곽승영)’에 출연한 강개리는 송지효와 전화연결을 하며, 명불허전 ‘월요커플’의 케미를 뽐냈다.

개리의 전화를 받은 지효는 “강개리는 무대에 섰을 때 가장 멋있는 것 같다. 그때 가장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며 멋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효는 “오빤 노래를 불러야 해요”라고 말해, 개리의 노래를 이끌어 냈다.

이 말을 들은 개리는 지효가 가장 좋아하는 ‘TV를 껐네’를 함께 부르며 500人의 MC군단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새롭게 개편한 ‘힐링캠프’는 김제동을 포함한 500人의 MC군단과 게스트가 맞붙는 대립형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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