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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토Talk] ‘미씽: 사라진 여자’, 엄지원-공효진 화려한 꽃들의 가슴아픈 이야기

기사 등록 2016-11-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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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는 21일 오후 2시 ‘미씽: 사라진 여자(감독 이언희)’의 언론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엄지원, 공효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씽: 사라진 여자’는 지선(엄지원 분)과 한매(공효진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선은 헌신적으로 자신의 딸을 돌봐주는 한매에게 감동한다. 하지만 한매는 갑자기 지선의 딸과 사라지고, 지선은 그들을 찾아다니면서 점점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다.

특히 ‘미씽: 사라진 여자’는 엄지원, 공효진 관록있는 여배우들의 만남은 극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효진 '중국어 연기 예쁘게 봐주세요'


공효진 '우월한' 기럭지


엄지원 '아이 웃겨'




엄지원 환한 미소


공효진 엄지원 '촬영 내내 영화에 대해 고민 많이 했어요'


'효진이 말 잘하네'


공효진 엄지원 '영화 사랑 많이 해주세요'

한편 ‘미씽: 사라진 여자’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한동규기자 eor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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