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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레인보우, 엉덩이 웨이브에 男心도 '흔들'

기사 등록 2013-03-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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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걸그룹 레인보우가 섹시한 엉덩이 웨이브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레인보우가 3월 9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정규 1집 타이틀곡 '텔미 텔미(Tell me Tell me)'를 열창했다.

이들은 이날 튜브톱에 핫팬츠로 완벽한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특히 골반댄스와 함께 섹시하면서도 깜찍한 안무로 매력을 발산했다.

타이틀 '텔미 텔미(Tell me Tell me)'는 한국과 미국 작곡가 2명으로 구성된 '레드 로켓(RED ROCKET)'이 만든 곡으로 힙합 비트를 중심으로 통통 튀는 가사와 섬세한 스트링 사운드가 가미된 댄스곡이다. 신나는 리듬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AM, 유키스, 한동근, 박수진, 샤이니, 틴탑, 레인보우, 비에이피, 형돈이와 대준이, 김태우, 빅스, 투엑스, 스피드, 클래지콰이, 디유닛, 라니아, 버벌진트 등이 출연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