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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토] 빅스 홍빈-엔, "콘셉트 회의 때 다양한 의견이 오가요"

기사 등록 2016-10-3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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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은정기자]그룹 빅스의 멤버 홍빈과 엔이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 24 라이브 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크라토스(Kratos)'의 컴백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빅스의 멤버 엔, 레오, 켄, 라비, 홍빈, 혁이 무대에 올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크라토스(Kratos)'는 빅스가 올 초 시작한 'VIXX 2016 CONCEPTION' 3부작 프로젝트의 마지막 앨범으로 힘과 권력의 신 '크라토스'를 모티브로 하였다.

'크라토스'에는 '더 클로저'를 비롯, 엔이 직접 안무를 구상한 노래 ‘데스퍼레이트(Derperate)’, 라비와 레오의 자작곡 ‘굿 나잇&굿 모닝(Good Night & Good Morning)’, ‘로맨스는 끝났다’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더 클로저(The Closer)'는 도발적이고 섹시한 가사와 세련된 일렉 신스의 트렌디한 사운드가 신선한 느낌을 선사한다.

한편 빅스는 이번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크라토스’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조은정기자 j_e_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