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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FNC 발언 "회사 옮기고 얼굴 폈다" 발언 해명

기사 등록 2016-07-21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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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가수 주니엘이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련 발언이 오해의 소지가 있었음을 해명했다.

주니엘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FNC 나와서 얼굴이 폈다는 게 아니라 회사가 바뀌고 내 노래를 노래하게 돼서 좋단 말을 하고 싶었던 건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저 FNC한테 악감정 없어요. 한성호 대표님. 그게 아니에요. 여러분 오해 노노"라고 덧붙였다.

이날 주니엘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회사 옮기고 얼굴이 피고 행복해 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한편 주니엘은 6월 7일 새 앨범 'My first june'를 발매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