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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리피트’ 500장 한정판 소량 발매…‘비와’ 어쿠스틱 버전 수록

기사 등록 2016-05-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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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예진기자] 그룹 바이브가 정규 7집 ‘리피트(Repeat)’ 한정판 앨범을 발매한다.

바이브의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바이브의 ‘리피트’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는 30일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 앨범에는 미공개 컷과 함께 바이브 이미지가 실린 GS 모바일팝 쿠폰이 담길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오직 한정판을 위해 ‘비와’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 총 15곡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팬들을 위해 500장 오프라인 한정판으로 소량만을 발매한다고 전해져 희소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한편 바이브는 오는 6월 25,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홀에서 7집 앨범 발매 기념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조예진기자 ent@